‘불타는 트롯맨’ 편파 자막 민원에 방심위 행정지도 ‘권고’ 받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11 17:03
1

▲MBN ‘불타는 트롯맨’이 특정 참가자에 대한 편파적 연출 제기 민원 관련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권고’를 받았다.MBN

MBN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이 특정 참가자에 대한 편파적 연출을 했다는 민원 관련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권고’를 받았다.

11일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방송소위 위원은 해당 안건과 관련해 3명이 ‘권고’, 2명이 각각 ‘주의’와 ‘문제없음’ 의견을 냈다.

‘불타는 트롯맨’은 출연자 황영웅이 경연에서 ‘빈지게’와 ‘비나리’를 부를 때 가사를 틀렸으나 틀리지 않았다는 의미로 방송 화면에 흰색 자막을 띄웠다. 하지만 무룡 등 다른 참가자가 틀렸을 때는 빨간 자막을 띄워 편파 연출 의혹에 휩싸였다.

이날 ‘불타는 트롯맨’의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의 서혜진 PD가 의견진술에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 서 PD는 ‘황영웅 밀어주기’ 의혹에 대해 부인하며, 향후 오해를 일으키지 않도록 제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