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난곡동 산불 3단계 발령 산불 8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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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앞에서 두 번째)와 김홍규 강릉시장(맨 앞)이 불에 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강원 강릉 산불 주불이 진화된 가운데 잔불 정리 중 사망자(남, 88세)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도 산림당국에 따르면 11일 오전 8시 30분 경 강릉시 난곡동 산 24-4번지 일원에서 산불 3단계가 발령된 산불을 8시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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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가 11일 강릉산불로 강릉아이스아레나에 피해있는 이재민을 위로하고 있다. |
김진태 지사는 사망자 피해 발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막지 못해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아울러 "재산 피해와 부상을 입으신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은 입장을 전했다.
김 지사는 내일까지 현장에 남아 유가족들과 이재민을 위로하고 잔불 정리 현장, 주민대피소 등을 점검하고 피해복구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산불피해 회복을 위한 강원도 대책 회의도 주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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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김진태 지사가 강릉산불 현장에서 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있다. |
김 지사는 "산불 진화에 총력을 다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유가족께 다시 한번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