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 역사의 숭의초 다목적강당인 해오름 개관식에 참석
도 교육감, "2개교만 리모델링...나머지는 모두 개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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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가운데)이 11일 숭의초 대강당 개관식에 참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
도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인천숭의초등학교 다목적강당 개관식>이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숭의초의 대강당 개관식을 축하했다.
도 교육감은 글에서 "86년의 역사를 이어 온, 인천숭의초등학교 다목적강당 해오름 개관식에 참석했다"고 적었다.
도 교육감은 이어 "인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 노후건물을 지속가능한 스마트한 건물로 다시 태어나도록 54교를 대상으로 진행중"이라면서 "인천은 타시도와 달리 2개교만 리모델링 하고 나머지는 모두 개축을 시행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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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
도 교육감은 끝으로 "사람은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처럼, 숭의초 학생들이 떠오르는 해처럼 빛나게 웃을 수 있는 학생중심의 공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