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11일 연천-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현장점검. 사진제공=경기북부청 |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은 행정안전부 접경권 발전지원사업으로 선정돼 국비(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를 지원받아 진행하며 세계지질공원 명성에 걸맞은 관광자원을 조성하고자 2017년부터 시작됐다. 경기도 포천-연천, 강원도 철원 등 3개 시-군이 주상절리길로 연결될 예정이며, 총연장 119.65km 중 도내 단절구간 45.4km를 조성하고 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11일 연천-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현장점검. 사진제공=경기북부청 |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11일 연천-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현장점검. 사진제공=경기북부청 |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11일 연천-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현장점검. 사진제공=경기북부청 |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사업은 각종 규제와 취약한 기반 시설로 인해 정체된 저발전 지역에 대한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5년 단위 사업이다.
오후석 부지사는 "유네스코도 인정한 한탄강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관광기반 시설을 잘 조성하면 지역소득 창출 등 지역 활성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중첩규제 등으로 낙후된 접경지역 및 저발전 지역의 불균형 해소와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11일 연천-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현장점검. 사진제공=경기북부청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