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조이, 수집형 모바일 RPG ‘레전드 오브 킹덤’ 정식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12 16:38
레전드오브킹덤

▲‘레전드 오브 킹덤’ 대표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게임 개발사 슈퍼조이가 액션 전투를 기반으로 한 수집형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레전드 오브 킹덤’을 12일 정식 출시했다.

‘레전드 오브 킹덤’은 슈퍼조이가 보유한 ‘용사단 키우기’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50여 개의 스킬을 가진 주인공과 다양한 영웅을 조합해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레전드 오브 킹덤’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슈퍼조이는 과거 넥슨에서 서비스했던 ‘영웅의 군단’ 기획 및 라이브 서비스에 참여한 조한경 PD를 주축으로 글로벌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고양이를 소재로한 시뮬레이션 장르인 ‘캣토피아’, 영웅들을 합성해 더 강한 영웅을 성장시켜 나가는 합성 RPG ‘용사단 키우기’ 등의 다수의 모바일게임 개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개발자들로 구성돼 있다. 모바일뿐만 아니라 PC, 콘솔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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