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발전에 대한 적응속도 높여, 행정서비스의 질 UP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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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방 시장은 이날 SNS에 올린 <늘 함께하는 방세환의 희망도시, 행복광주>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런 자신의 뜻을 여과 없이 밝혔다.
방 시장은 글에서 "지난 연말 챗GPT가 공개된 이후, GPT(생성형인공지능)에 대한 이슈와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2016년 이세돌 기사와 알파고라는 AI의 바둑 대결을 지켜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불과 몇 년 사이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생성해 낼 수 있게 된 기술의 발전을 보며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고 했다.
그는 또 "현재 광주시는 부정수급자 관리 등 10개 업무에 대한 자동화 시스템을 시범구축하고 노후화된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ITS)을 현대화하고 있다"면서 "CCTV 관제요원이 일일이 녹화화면을 확인하지 않아도 사고 등의 이상 행동을 감지하거나 범죄자의 동선을 추적할 수 있도록 관제센터 고도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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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방 시장은 끝으로 "기술발전에 대한 적응속도를 높여,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변화된 광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