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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의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
‘제노니아’ 사전 예약은 자체 웹 페이지 및 양대 마켓을 통해 진행되며, 모바일 인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장신구 아이템 ‘리그릿의 반지’를 비롯해 ‘골드’ 및 ‘강화서 3종’을 선물한다.
구글 플레이와 카카오톡을 통한 사전 예약은 시작됐으며 애플 앱스토어 사전 예약도 조만간 진행된다. 앱 마켓을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추가적인 선물을 지급한다. 또 사전 예약 누적 인원 달성에 따라 ‘주문서 상자’, ‘강화서 상자’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는 침공전 시네마틱 영상 풀버전과 제노니아 세계관을 담은 스토리도 공개됐다.
제노니아는 총 7개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특히 ‘제노니아2’는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MMORPG로 재탄생하는 ‘제노니아’는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제노니아 시리즈의 스토리를 재해석한 방대한 시나리오가 특징이다. 서버간 대규모 이용자 간 대결(PvP) 콘텐츠 ‘침공전‘이 핵심 콘텐츠다.
컴투스홀딩스는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캐릭터 선점’, ‘사전 기사단 창설·가입’, ‘제노니아 지식재산권(IP) 활용 미니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공개할 예정이다.
sojin@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