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AI미래융합학과 박형용 교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 클러스터 전문위원 위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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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AI미래융합학과 박형용 교수가 최근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 클러스터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학교 측이 13일 밝혔다.

박형용 교수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 클러스터 전문위원 위촉을 통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4차산업혁명의 변화 속에 생존하기 위해 충청지역에서도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위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 대학교육이 필요하다"며, "글로벌사이버대,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와 공단 입주기업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AI미래융합학부는 교육부인가 정규 4년제 대학 공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AI+X’ 시대를 이끌어 나아갈 AI 융합적 사고를 지닌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AI컴퓨터정보통신, AI메타버스융합, AI실생활융합’의 3가지 전공트랙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AI미래융합학부는 ‘AI+메타버스+드론’ 융합 교육을 위해 온-오프라인 세미나 및 동아리 활동을 학생들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4차산업혁명 신기술 관련 전문성을 지닌 최고 수준의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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