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 강릉 산불현장 2차 대책회의 주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13 23:35

김지사 "산불피해지역 염두 두고 행정력 집중"

김지사, 강릉산불 피해수습 대책회의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3일 오전 10시 30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산불히해수습 제2차 대책회의를 가졌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3일 오전 10시 30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김명선 행정부지사. 김한수 기획조정실장, 양원모 재난안전실장, 이경희 복지국장, 김용균 대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수습 2차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임시주택 희망자 수요조사 및 LH아파트, 레지던스호텡 등 확보 협의 중 △파종기인 점 감안 농업인 지원방안 강구 △자원봉사 희망자 수요 파악 및 적재적소 배치 추진 △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고 연계한 국민성금 모금운동 전개 △관광수요 위축 방지 위한 피해지역 관광홍보 캠페인 전개 등을 논의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피해복구에 애써주는 관계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하다"며 "도청 복귀 후라도 항상 산불피해지역을 염두에 두고 행정력을 집중해야한다"고 말했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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