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의견 청취 통한 복잡·다양한 현안 과제 적극 대응
▲사진제공=평택시의회 |
이번에 위촉된 전문가 자문단은 각 분야별(기획·행정, 경제, 일자리, 체육, 역사, 복지·장애, 건설·건축, 안전·재난, 농업 등) 전문가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의 임기는 2년으로「평택시의회 전문가 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규정에 따라 위촉됐으며 주로 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 자료와 대안 개발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은 "분야별 전문가 분들을 자문단으로 위촉해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보강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자문단의 폭넓고 심도있는 의견을 시민을 위한 정책 연구에 활용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시의회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