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의정자문위 ‘화장장 설치’ 논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18 00:00
김포시의회-의정자문위원회 17일 정담회 개최

▲김포시의회-의정자문위원회 17일 정담회 개최. 사진제공=김포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의회가 제224회 임시회를 하루 앞두고 17일 의정자문위원회와 정담회를 마련해 의정 발전을 위한 각종 분야 자문과 의견교류 등을 진행했다.

작년 11월 구성된 제8대 전반기 김포시의회 자문위는 노인복지-행정-교육-환경 등 14개 분야에서 의정활동 관련 자문-연구조사-자료수집 등을 지원한다.

이날 자문위는 △개별공시지가 열람 관련 홍보 강화 △사업장 안전관리 시스템 마련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한시 무료개방 △관내 화장장 설치 등을 건의하며 시민권익 증진을 위한 김포시의회 역할을 강조했다.

김포시의회-의정자문위원회 17일 정담회 개최

▲김포시의회-의정자문위원회 17일 정담회 개최. 사진제공=김포시의회

정담회를 주재한 오강현 부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모두는 "위원들이 말씀해주는 다양한 의견은 김포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앞으로도 세심하게 살피고, 해법 모색 과정에서 위원들과 상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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