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협업 회의 개최...일자리 박람회 등 논의
▲일자리 협업회의 모습 사진제공=여주시 |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동부 경기창조문화허브센터 개소 이후 각 기관별 운영상황 등을 공유하고 청년 일자리 사업에 발전을 위해 조 부시장, 최중빈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센터장, 이선영 시 일자리센터장,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각 기관 소개와 진행 중인 프로그램, 사업 설명에 이어 청년 일자리와 관련해 일자리 박람회 등 각종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추진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이를 위해 관련 기관의 지속적인 소통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갖기로 했다.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여주시 청년 일자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업 회의를 통해 청년 일자리 관련해 효율적인 사업 운영으로 여주시 청년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일 1차 도자 산업 관련 협업 회의를 가진 바 있으며 이번 2차 회의에 이어 3차 창업 관련 협업 회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