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슈퍼 전농점을 찾은 소비자가 끝장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
끝장상품이란 연간 판매데이터를 토대로 소비자가 수요가 높은 신선 식품을 선정해 업계 대비 연중 최저가격으로 공급하는 롯데슈퍼 단독 기획 상품이다. 끝장상품은 무, 대파와 같은 상시 운영 상품 외에 여름에 수요가 높아지는 오이와 같은 시즌 상품들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롯데슈퍼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유진점을 포함한 6개점에서 오이와 버섯, 돼지고기 등 끝장상품 총 20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상품으로 ‘다다기오이(개 ·국산)’ 690원, ‘햇양파(3kg·국산)’는 5990원, ‘느타리버섯(200g·국산)’은 850원에 판매하고 ‘한돈 뒷다리살(찌개·제육용)’과 ‘한돈 등심·안심덩어리’를 100g당 각 990원, 11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국내산 돼지 삼겹살’은 오는 23일까지 4일간 주말 특가를 진행해 행사카드(롯데·국민·신한·농협·삼성·하나·BC)로 결제 시 100g당 1743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박우진 롯데슈퍼 슈퍼 엠디(MD · 상품기획자) 혁신부문장은 "물가 잡는 ‘끝장상품’은 롯데슈퍼의 고객중심 디앤에이(DNA)와 롯데슈퍼와 마트의 통합 매입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편된 유통구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점포에 ‘끝장상품’을 선보여 고객님들의 밥상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9028@ek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