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스포츠 및 네이버 생중계방송 진행
▲2023년 한·중 킥복싱 교류전 및 전국대회 포스터. 제공=화순군 |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한·중 국제무술 교류를 확대하고, 아마추어 선수발굴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
전국 총 24개 팀 국내 선수 140명, 중국 선수 7명이 참가하여 매트경기와 링경기 두 부문으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IB스포츠와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킥복싱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프로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뿐만 아니라 난타와 지역 가수의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청 및 관람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순=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