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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들이 중고 장난감 수리 및 소독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장난감을 기부 받았다. 본사 및 지점 임직원들은 이달 27일까지 롯데택배가 무상수거한 중고 장난감 500여 점에 대해 장난감 수리 및 소독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다시 활용할 수 있게된 장난감들은 지역 아동복지센터에 전달돼 취약계층 아동들의 ‘어린이날 선물’이 될 예정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작지만 소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원과 환경의 소중함도 함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sj@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