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의 또 다른 이름 어거스트 디, 솔로 앨범 ‘대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24 09:34
1

▲그룹 BTS의 슈가의 첫 공식 솔로앨범 ‘디-데이’가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어거스트 디(Agust D) 이름으로 낸 첫 공식 솔로앨범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21일 발매된 ‘D-데이’(D-DAY)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 기준 107만2000여 장 이상 팔렸다. 이는 역대 케이팝 솔로 가수 최고 판매량으로, 종전 1위였던 멤버 지민의 ‘페이스’(FACE) 102만 1000여 장을 넘어선 기록이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타이틀곡 ‘해금’은 22일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86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에서는 393만7168회 스트리밍되며 11위에 랭크됐다.

앨범 ‘D-데이’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 67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의 정상에 올랐다.

일본 오리콘에서도 각종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앨범은 11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했다.

‘해금’은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3위, 수록곡 ‘스누즈’(Snooze), ‘허?!’(HuH?!), ‘D-데이’,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 등도 20위권 안에 들었다.

이번 앨범은 2020년 5월 믹스테이프(비정규음반) ‘D-2’ 이후 슈가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작품이다. 2016년 발표한 믹스테이프 ‘어거스트 디’(Agust D)부터 이어지는 3부작의 피날레이기도 하다.

슈가는 이번 앨범에 총 10곡을 담았으며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맡아 가수 겸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