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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모바일 상품권을 통한 고객 편의 증대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
티웨이항공은 항공권 예매 고객들의 결제 편의 증대와 선물하기를 통한 서비스의 다양화를 위해 ‘티웨이 상품권’을 출시했다.
‘티웨이 상품권’은 횟수 제한 없이 현금처럼 사용 가능 한 잔액 관리형 상품권으로 5만원, 10만원, 30만원, 50만원권으로 다양하게 출시됐으며 구매한 상품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모바일 웹/앱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해당 상품권 구입은 G마켓, 카카오선물하기, 11번가 등에서 구입 및 선물하기로 이용 가능하며, 구입 후 상품권의 금액만큼 항공권 예약 시 결제수단 사용과 기내식, 초과 수하물 구매 등 일반 금액권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상품권은 오는 30일까지는 G마켓을 통한 구매만 가능하며, 출시를 기념해 G마켓을 통해 상품권 할인구매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구체적으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최대 15%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며 선착순 구매로 인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이벤트 및 상품권 사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 및 이용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최근의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구매 형태를 새롭게 추가한 것으로 여행의 설렘과 기쁨을 지인분들과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며 "티웨이 플러스 멤버십 서비스 등 LCC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고객들의 여형편의 증대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