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만화 고구려대장간마을’ 특별전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26 08:38
구리시 특별전 ‘만화로 만나는 고구려대장간마을’ 포스터

▲구리시 특별전 ‘만화로 만나는 고구려대장간마을’ 포스터.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가 오는 5월부터 연말까지 고구려대장간마을 전시관 1층에서 ‘만화로 만나는 고구려대장간마을’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2022년 경기도 문화의날 지원 공모사업’ 선정 지원으로 만들어진 고구려 역사사 관련 창작 만화를 전시 소재로 삼아 연출했다.

만화 제목은 투구에 핀 들꽃(부제-고구려대장간마을 장수 이야기)이며, 내용은 1500년 전 고구려가 백제와 한강 유역을 두고 전쟁을 벌일 때 용맹하기로 이름난 장수가 고구려대장간마을로 오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아냈다.

이번 전시와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으로 5월15일부터 ‘만화랑 역사랑’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만화 및 유물 감상, 활쏘기, 삼족오 깃발 퍼레이드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계 체험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1회(1시간) 진행되며, 체험 대상은 구리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다. 사전예약은 필수이며, 세부사항은 구리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만든 창작 만화 전시를 보며 고구려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구려대장간마을은 아차산에서 출토된 1500년 전 고구려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구리시 유일한 공립박물관으로, 단체예약을 하면 설명을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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