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튜닝카’ 서울 양재 aT센터서 만난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26 10:54
토레스_캠핑

▲KG 모빌리티 토레스를 튜닝해 만든 캠핑카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G 모빌리티는 다음달 3~5일 서울 양재 aT센터 1전시장에서 ‘튜닝 페스티벌’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25개 업체·개인이 참가한다. 이 중 캠핑카(모터홈), 아웃도어·트레일러, 오프로드·레저 등 관련 분야 차량을 시판 중이거나 제작 가능한 비즈니스 튜닝업체가 13곳이다. 개인 커스터마이징 참가자(10대), 캠핑 및 차량 관련 용품업체(2개) 등도 함께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KG 모빌리티 튜닝카 전시뿐만 아니라 ‘2023 서울모빌티쇼’에서 인기를 얻었던 RC카 체험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린이날 선물 지급(미니카 튜닝 세트), 우수 튜닝카 온라인 투표 등 부대 행사도 펼쳐진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문기업으로서 KG 모빌리티 만의 차별화 된 튜닝카 개발은 물론 올바른 튜닝 산업 육성에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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