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 전경.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판매전은 대형 유통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기업에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위해 마련되었다. 부산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12개 사가 참가, 대형유통망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지역 중소기업의 특색 있고 우수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는 구매금액별 선착순 증정품 혜택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특히 이번 특별판매전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전국적인 소비 촉진 행사인 ‘함께하면 대박나는 동행축제’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업체들의 판로지원과 매출 증대를 위해 부산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경제진흥원, 신세계백화점이 힘을 모아 공동 추진한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다양한 구매 혜택과 부산의 우수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앞으로도 시는 대형 유통망과 지역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emin3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