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관광 홍보관 운영...관람객들에게 수원의 전통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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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엠마누엘 드니 시장이 수원시 홍보관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
지난 5일 시작된 ‘뚜르시 박람회 2023’은 오는 14일까지 뚜르시 전시회장(PARC EXPO TOURS)에서 진행된다.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박람회로 연간 방문객은 35만 명에 이르며 올해 박람회 주빈국은 한국이고, 뚜르시는 국제자매결연을 기념해 박람회장 내 한국테마관에 수원시 관광홍보관을 마련했다.
시는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수원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 등을 소개했으며 올가을 열리는 ‘2023 힐링폴링 수원화성’ 4대 축제, ‘2023 국제아동도서페스타’ 등 수원컨벤션센터의 특화사업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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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홍보관을 찾는 관람객들 모습 사진제공=수원시 |
수원시립공연단은 5일붙터 7일까지 박람회장 내 무대에서 ‘호위무사’를 공연했다.
한편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위해 뚜르시를 방문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6일 오전 전시회장을 방문해 박람회를 참관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