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방판 1위업체…경영모범·지역발전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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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열린 대구상공회의소 117주년 기념식에서 대구시장 표창과 유공자 상을 받은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이사(오른쪽)가 김종환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리만코리아 |
7일 리만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열린 대구상공회의소 117주년 기념식에서 김 대표는 합리적인 기업경영, 지속적인 기술개발, 고용창출에 노력해 업계에 모범이 되고 대구시 발전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및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지난 2018년 3월 대구에서 사업을 출발한 리만코리아는 현재까지 대구 시민들의 고용률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해마다 대구시 희망나눔 캠페인을 비롯하여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서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기부, 지역아동 정기후원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경중 대표는 "대구상공회의소 117주년을 맞아 이렇게 뜻깊은 표창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수요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만코리아는 지난해 후원방문판매업계 매출 1위 달성을 이룩했고,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해외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