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세이프티 타운홀 개최
협력사 대면 워크숍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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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국맥도날드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식품안전 점검 행사인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을 연다. 사진=한국맥도날드 |
8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올해로 7회째인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은 전국 매장의 크루(직원)부터 매니저·점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모두 참여해 식품안전을 위한 노력과 향후 계획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타운홀 행사는 ‘기본에 충실하자(Back to the Basic)’라는 주제 아래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맥도날드 매장으로 조성된 가상공간에서 펼쳐진다.
해당 공간에서 △개인 위생 △설비·장비 유지보수와 청소 △협력사 식품안전 △식품 보관 △조리 절차와 온도 관리 등을 다룬 영상 콘텐츠 시청은 물론, 올 초 열린 시상 프로그램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11일 협력사들과 함께하는 대면 워크숍도 연다. 워크숍에서 협력사들과 원자재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모범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식품 안전은 맥도날드의 최우선 가치로 앞으로도 선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