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경일 파주시장-김동연 경기도지사 10일 지역현안 논의. 사진제공=파주시 |
김경일 시장은 우선 2021년 5월 파주로 이전이 확정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성공적인 이전과 현재 파주시가 모든 행정력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성매매집결지 완전 폐쇄에 경기도에서 관심을 가져주고, 김동연 도지사의 성매매집결지 현장방문을 요청했다.
또한 △2024~20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경기장 시설개선 △농촌지역 에너지복지를 위한 도시가스 배관망 공급사업비 등 도비지원 △파주시 평화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 △파주희망프로젝트 3단계 산업단지 물량 우선배정 등 예산 지원 7건과 현안사항 지원 6건 등 15건의 지역 현안을 건의서에 담아 전달했다.
김경일 시장은 건의서를 전달하며 "이번에 건의한 파주시 주요 현안은 파주시민 염원이며, 경기북부 상생발전과 기회 수도 경기도 완성을 위해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변화 중심에 서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나가는 김동연 도지사와 함께 시민이 원하는 100만 자족도시 파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