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창호 '클렌체' 모델 김희선, 고품격 토크쇼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5.11 16:45

KCC 사옥 임직원들 열렬한 환영 속 고급스런 매력 발산
클렌체 제품 개발 및 마케팅, 디자인 실무진과 유쾌한 이야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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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KCC클렌체 주역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KCC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KCC가 자사 유튜브 채널 KCC TV를 통해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Klenze 모델 김희선이 진행하는 고품격 토크쇼 ‘하이 엔드 희선 (Hi & Heesun)’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이 엔드 희선은 KCC유튜브 채널이 기획한 콘텐츠로, 김희선이 KCC 본사를 방문하여 클렌체 탄생의 주역들을 만나 제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10분 40초 분량의 고품격 토크쇼다.

클렌체 개발을 맡았던 마케팅팀, 기술영업팀, 디자인팀 담당자가 출연해, 클렌체 개발과정과 브랜드 의미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소개한다.

이번 토크쇼에서 진행을 맡은 김희선은 모델로서, 엄마로서의 이야기를 특유의 입담으로 담아냈으며, 세 명의 주역들의 이야기도 전문 MC 이상으로 잘 이끌었다는 평이다.

그는 모델로서 창호 클렌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광고촬영에 임했다며, ‘인테리어의 마침표는 창호, 즉 클렌체’라고 정의하고, 클렌체의 슬림한 프레임과 투명한 유리난간대로 확 트인 시야가 가장 돋보인다고 강조했다.

실제 그는 집에서 휴식할 때 창문 커튼을 잘 치지 않을 만큼 평소 창 밖 풍경을 즐긴다고. 최근 공개된 클렌체 광고에서 김희선이 창 밖을 바라보며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춤을 추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과도 일맥상통한다.

토크쇼에 참석한 3명의 개발 주역들은 광고 속 숫자 4가 두 번 강조되는 의미에 대해, 최대 4중 복층 유리를 적용하고, 창의 4면이 모두 밀착돼 냉난방 효율을 극대화하고 소음 또한 거의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김희선은 주부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 좋다며 인형 같은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알뜰한 면모로 반전 매력마저 드러냈다. 중간중간 센스 있는 애드립으로 현장 분위기를 빵빵 터지게 만들기도 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김희선과 함께 토크쇼에 참석한 세 명의 개발 주역들은 각자 자기 분야에서 클렌체를 개발해 낸 과정을 촬영 내내 NG 한 번 없이 풀어내는 찰떡 호흡을 보였다.

KCC 본사에서 근무 중인 선박도료 판촉팀 손정곤 책임은 "대한민국 CF 여신 김희선 님이 KCC 본사에 직접 방문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촬영현장으로 달려가 잠시나마 함께 하며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었다"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이날 하이엔드 희선에 직접 참여했던 기술영업팀 이승진프로는 "오늘 토크쇼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라며 "이번 콘텐츠를 통해 KCC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와 김희선 님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CC관계자는 "하이 엔드 희선은 클렌체 광고 모델 김희선이 개발 주역들과 클렌체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모델 김희선에 대해 이야기하는 토크쇼 형태의 콘텐츠다. 클렌체에 대한 궁금한 점이나, 클렌체를 잘 몰랐던 소비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고급스런 이미지인 Klenze가 소비자들에게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희선은 KCC가 만든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의 광고 모델로 3년째 활동하며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모습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kjh12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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