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유채꽃 한강예술제 로드체킹

▲백경현 구리시장 10일 구리유채꽃 한강예술제 현장점검.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이 10일 ‘2023 구리유채꽃 한강예술제’가 열리는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찾아 관람객 동선을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행사 전반에 대한 준비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2023 구리유채꽃 한강예술제 현장. 사진제공=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수도권 대표적인 꽃 축제인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방문객 편의와 안전을 중점적으로 살피는 등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10일 구리유채꽃 한강예술제 현장점검. 사진제공=구리시

또한 행사장 로드체킹을 마친 뒤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구리유채꽃 한강예술제가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고, 구리시 도시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구리유채꽃 한강예술제 현장. 사진제공=구리시

한편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릴 구리유채꽃 한강예술제에는 지역 예술인과 유명 가수 축하공연을 비롯해 포토존, 체험활동, 구리전통시장 및 중소기업 제품홍보관, 지역경제활성화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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