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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올해 여름 시즌을 맞이해 부산-나트랑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2일 밝혔다. |
진에어는 7월 17일부터 9월 10일까지 부산-나트랑 노선에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운항에 나선다. 운항 스케줄은 현지시각 기준으로 김해공항에서 매일 21시15분에 출발해 다음날 0시5분 나트랑에 도착, 돌아오는 편은 1시25분에 나트랑에서 출발해 8시5분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부산-나트랑 노선 항공권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해외 취항지와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는 등 김해공항 하늘길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