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7월 데뷔 후 첫 팬미팅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5.12 14:13
1

▲걸그룹 뉴진스가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을 7월에 연다.사진은 팬미팅 포스터.어도어

걸그룹 뉴진스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어도어는 12일 "뉴진스는 7월 1∼2일 서울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 ‘버니즈 캠프’(Bunnies Camp)를 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날 팬미팅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뉴진스와 버니즈(팬덤)의 우정은 영원하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티저 영상은 캠코더로 찍은 듯한 빈티지한 연출 감성이 돋보이며 서로 장난치고 웃고 떠드는 다섯 멤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버니즈 캠프’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26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3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 순서로 오픈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