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1분기 영업이익 545억원…"수익성 개선 주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5.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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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금호타이어는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9989억원, 영업이익 54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금호타이어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매출대비 5.5% 달성, 전년동기 대비 5.4%p 성장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올해 국내외 완성차업체 공급 물량 증대 및 채널 다변화 등을 통한 매출 확대 및 비용 구조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며 가시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ji0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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