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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노동안전지킴이 현장점검. 사진제공=부천시 |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공사 규모 60억원 미만 건설현장과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소규모 제조-물류 사업장을 대상으로 △개인보호구 착용 △산업안전보건기준 위반 여부 △안전관리자 등 인력배치 적정 여부 등을 중점 지도-관리하고 있다.
향후 산업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및 합동점검, 개선을 회피하는 사업장에 대한 순찰(패트롤) 연계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시명 문화경제국장은 14일 "중대재해처벌 법률이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되는 만큼 노동안전지킴이의 지도-점검 및 활동 시 사업주와 노동자의 적극 협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앞으로도 노동자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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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노동안전지킴이 현장점검. 사진제공=부천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