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유니버설 픽처스 |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개봉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전날 200만 관객을 달성했다. 개봉 18일 만이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일본 게임 기업 닌텐도가 1985년부터 내놓은 비디오 게임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영화화한 것으로 미국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일루미네이션이 함께 만들었다.
작품은 뉴욕의 배관공 형제 마리오와 루이지가 배수관 고장으로 위기에 빠진 도시를 구하려다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