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패션꿈나무에 장학금 캠페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5.15 13:23

명동점 7주년 기념 매출 일부 나눔기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7주년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7주년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서울 명동점 7주년을 맞아 대규모 ‘고객감사 이벤트’와 ‘기부 캠페인’을 오는 18일부터 전개한다.

15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명동점 7주년 행사는 ‘한진관광 경품 이벤트’와 함께 온라인몰에서의 ‘스마일페이 더블 결제할인 이벤트’, ‘룰렛 이벤트’, ‘댓글 이벤트’ 등을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 매출의 일부를 소외계층에 나눔공헌하는 ‘기부 캠페인’도 함께 펼친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해 명동점 6주년 기념으로 2개월여 기간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올린 매출의 0.5%를 패션 분야에 꿈을 가지고 있는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올해에도 5~7월 기간 중 온·오프라인으로 K패션 브랜드 매출의 0.5%를 소외계층의 패션 꿈나무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부행사 기간 동안 K패션 브랜드 2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고객감사 이벤트는 7주년을 기념해 총 42개 브랜드의 가격을 최대 60% 할인하며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한, 한진관광 경품 이벤트로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과 명동점 및 부산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대한항공 항공권과 면세 포인트를 증정한다. 1등 당첨자 한 명에게 520만원 상당의 인천-오슬로 대한항공 왕복항공권 2매를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도 스마일페이 더블 결제할인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 댓글 이벤트가 마련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올해에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향후 패션 분야에 꿈을 가진 소외계층 청소년들과 나누고자 하며, 매년 작은 손길이지만 의미 있는 일에 기부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r902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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