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안양시 ‘전통 성년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5.16 00:22
안양시 15일 전통 성년례 개최

▲안양시 15일 전통 성년례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15일 전통 성년례 개최

▲안양시 15일 전통 성년례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15일 전통 성년례 개최

▲안양시 15일 전통 성년례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는 15일 예절교육관에서 23명의 2004년생 예비사회인과 가족 등을 초대해 ‘전통 성년례’를 개최했다. 성년의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사회인으로서 책무를 일깨줘 주고 성인으로서 긍지를 갖도록 하기 위해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안양시 15일 전통 성년례 개최

▲안양시 15일 전통 성년례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15일 전통 성년례 개최

▲안양시 15일 전통 성년례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15일 전통 성년례 개최

▲안양시 15일 전통 성년례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이날 전통 성년례에서 단가례, 초례, 가자례가 치러졌다. 단가례에 따라 참여 여학생은 화관과 비녀를, 남학생은 갓을 쓰고 의복을 갈아입었다. 이어 술을 따르는 초례, 성인으로 새로운 자(字, 이름)을 받는 가자례가 이어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모든 청년을 축하하고 응원한다"며 "청년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 취-창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돕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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