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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12일 ‘밥쌀용 고품질벼 신품종 생산’ 시범사업장 방문. 사진제공=포천시 |
이번 시범사업은 3개면(일동면, 화현면, 이동면) 80여명의 수도작 농가로 구성된 고품질 쌀 작목반을 대상으로 50ha 규모에 추진된다. 사업 대상자들은 "최고급 명품 쌀을 생산하고 농업경영비를 줄이기 위해 신품종 비교전시포 및 채종포 운영, 드문모심기(50주, 3.3㎡) 재배기술 확대, 질소비료 저감(7kg, 10a) 등 시범요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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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12일 ‘밥쌀용 고품질벼 신품종 생산’ 시범사업장 방문. 사진제공=포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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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12일 ‘밥쌀용 고품질벼 신품종 생산’ 시범사업장 방문. 사진제공=포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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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12일 ‘밥쌀용 고품질벼 신품종 생산’ 시범사업장 방문. 사진제공=포천시 |
드몬모심기 재배기술은 3.3㎡당 60~70주가 필요한 기존 농법과 달리 50주 내외로 심어 10a당 모판수를 30개에서 15개 내외로 줄여 생산비를 줄이는 생력화 재배기술 방법이다. 또한 질소비료를 완효성 비료로 10a당 9kg에서 7kg까지 줄여주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쌀 단백질 함량이 낮아져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다.
최세진 작목반장은 "대안벼 보급 중단 상황에서 품종 선택 방향을 잡아주고, 농업경영비를 절감시키는 드문모심기 재배와 질소비료 저감 농업기술을 확대 지원한 농업기술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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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12일 ‘밥쌀용 고품질벼 신품종 생산’ 시범사업장 방문. 사진제공=포천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