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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볼라드 정비현장. 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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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볼라드 정비현장. 사진제공=의정부시 |
보행자 중심 도로를 조성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의정부시는 이번 ‘불필요한 도로시설물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도로과는 권역동 및 각 동 주민센터와 협업해 주요 간선도로 및 교차로 등에 설치된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시설물 전수조사를 벌여총 1052개 볼라드를 제거했다.
안중현 도로과장은 16일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볼라드는 물론 무허가 사설 간판 등 시민의 안전한 보행에 위협을 주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시설물을 지속 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