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동참..."현·미래세대를 위한 ‘1회용품 제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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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사진제공=광주시 |
방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늘 함께하는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방 시장은 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님과 이동환 고양시장님의 지목으로 ‘1회용품 제로(1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적었다.
방 시장은 이어 "광주시청은 지난 2월 ‘광주시 공무원 탄소중립 실천다짐 선언’을 통해 청사 내 화장실 종이타월 대신 개인손수건 사용하기, 개인컵·텀블러 사용 확대,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 전 직원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그러면서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하는 것은 더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의무"라면서 "미래세대는 물론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해 ‘1회용품 제로’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끝으로 "다음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주자로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님,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님, 정창우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님을 지목한다"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경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