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소상공인과 소비자 의견 청취
설문조사 통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 반영
▲여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여주시 |
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현장에서 관내·관외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향후 지원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센터는 설문조사 외에 센터에서 추진 중인 지원사업 홍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여주시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가맹점 중 ‘배달특급’ 신규 입점 가맹점을 대상으로 메뉴 사진 촬영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이으며 이번 축제 기간에 현장에서 홍보와 함께 신청서 접수도 함께 받는다.
센터는 또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노무·세무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관계자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