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부산지역 소상공인 참여 디저트 먹거리 소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5.18 15:43
신세계 센텀시티, 부산지역 소상공인 참여한 디저트 먹거리 소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인기 스위트 & 델리’ 팝업 행사에서 직원들이 다양한 쿠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18일 다양한 디저트 먹거리를 한 곳에 모은 ‘Tasty Road in Centum 인기 스위트 & 델리’ 팝업행사를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팝업 매장에서는 황치즈쿠림쿠키, 넛츠클래식초코쿠키, 인절미씨앗호떡쿠키 등을 판매하는 부산업체 ‘한잔의 풀내음’을 포함해 총 7개의 소상공인이 참여해 지역 업체들의 판로 지원과 매출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국산 쌀가루로 만든 쌀소금빵, 겉바속촉 휘낭시에, 소시지가 특별한 미국식 핫도그, 수제 푸딩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디저트를 맛보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semin3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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