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개발 방식 연구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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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보고서 모습 사진제공=IH |
ESG 보고서에는 iH가 2021년 ESG 경영을 선포하고, 지속적인 내부 교육과 외부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친환경 개발방식을 연구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 대한 가이드라인(GRI 스탠다드) 등 글로벌 보고서 작성 기준을 적용해 작성했으며 주요 재무정보, 환경·사회적 관리지표를 공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주요 성과로는 2027년 건설예정인 검단신도시 내 에너지 자립률 120%의「휴먼에너지 타운」, 50억 미만 소규모 건설공사현장 수시안전점검을 위한「안전패트롤 제도」등이 소개됐으며 그 외에도 쾌적하고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iH의 다양한 경영 실적들을 볼 수 있다.
조동암 iH 사장은 "향후 인천 지역 ESG경영 활성화를 위해 ‘ESG협의회’를 구성해 지역의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면서 "매년 ESG 보고서 발간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경영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