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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작가의 신작 SBS ‘악귀’가 6월23일 첫 방송한다. 사진은 티저 포스터.SBS |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김태리는 악귀에 씐 구산영, 오정세는 그 악귀를 보는 민속학 교수 염해상을 각각 연기한다. 또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는 형사 이홍새 역에는 홍경이 캐스팅됐다.
제작진은 "공포, 연달아 발생하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만드는 스릴 넘치는 긴장감, 그리고 그 서사의 이면에 감춰진 메시지까지 모두 담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