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국내 첫 라그나로크 음악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5.19 18:59
그라비티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 포스터.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국내 첫 라그나로크 음악회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20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게임 음악 전문 플랫폼 ㈜플래직과 함께 서울시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에서 약 1000석 규모로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00분의 러닝타임으로 라그나로크 온라인 배경음악(BGM) 중 라그나로크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을 담고 있는 총 25곡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한다. 평화로우면서도 웅장함을 담고 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BGM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만큼 더욱 생생하게 유저들의 귀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대형 스크린에서는 음악에 맞춘 영상 연출을 통해 유저들의 몰입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그라비티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인증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라그나로크 온라인,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등 6개 게임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쿠폰과 신상 굿즈 상품인 엔젤링 모찌 인형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공연장에서는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브랜딩, RO SHOP 등으로 웅장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라그나로크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으로 관람객들에게 공연 감상 이외의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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