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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상패동 선형공원 전경. 사진제공=동두천시 |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상패천을 중심으로 왕벚나무 93주, 꽃잔디 1만8600본 등을 식재하고 고가도로 하부의 자투리 토지에 휴게 및 체육시설을 설치해 쾌적하고 접근성이 높은 휴게 쉼터 및 운동공간을 제공해 상패동 주민의 생활환경을 향상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
박관섭 공원녹지과장은 22일 "앞으로도 시민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도심지 자투리 토지 및 경관저해 공간, 시민 요청 대상지를 조사해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