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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꾸러미 전달식 모습. 사진 가운데가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사진=울산항만공사. |
UPA의 이번 ‘취약계층 수산물 꾸러미’는 코로나19로 수산물 소비와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지역을 돕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UPA가 준비한 수산물 꾸러미는 지역 내 △한부모세대, △장애인세대, △독거노인세대 등 총 6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수산물 구매를 통해 소규모 어촌의 소득 안전망 구축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과 영양 문제 해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확산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