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CCTV 통합운영, 오산이 최고...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추진에 ‘도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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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지능형CCTV 통합운영, 오산이 최고입니다>라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지난 1월 정부는 사후 대응, 복구 중심에서 사전 예측, 대응으로의 전환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범정부 종합대책을 발표했었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다수의 일반CCTV를 AI(인공지능)기반인 지능형CCTV로 전환하겠다는 것인데 이와 관련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본부장이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이태원 참사 이후 지능형CCTV 구축 및 확대가 시대적 화두로 떠오르며 오산시의 지능형CCTV 통합관제 시스템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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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앞으로 지능형CCTV, 교통신호제어시스템, 버스정보시스템 등의 도시 관제 효율성을 더욱 높이겠다"면서 "아울러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겠다"고 강조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