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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파주예술제 포스터. 사진제공=파주시 |
이번 축제는 파주예총 9개 예술협회(문인-미술-음악-연예예술인-무용-연극-사진작가-국악-영화인협회) 600여명 예술인과 파주 관내 예술인이 함께 준비했으며, 공연, 전시, 어린이-청소년 미술대회 등 다양한 장르 종합예술무대를 선보이며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개막 공연인 ‘희망음악회’는 음악협회에서 주관하는 파주윈드오케스트라 공연으로 5월24일 오후 2시부터 파주도시관광공사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예술제 일정은 △개막공연 희망음악회(6월2일) △작가랑 함께하는 시화전(6월2일~4일) △단편영화 감독전(6월9일) △국악 한마당&노을뮤직박스(6월10일) △무용공연 "예술의 향기 속으로"(6월16일) △사진작품 전시회(6월16일~18일) △어린이-청소년 사생 미술대회(6월17일) △마당극(6월17일) △파주미술협회전(6월28일~7월3일) 등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3일 "제25회 파주예술제가 시민과 예술인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파주 전역에서 열릴 다양한 무대를 통해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