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사이버대와 탕롱대 학생 간 국제적 교류
- 실효성 있는 교류 프로그램 기획…글로벌 역량 강화에 집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한국어문화학부는 지난 18일 탕롱대학교(Thang Long University) 초대로 ‘KHCU-글로벌 버디’ ‘제2회 KHCU-글로벌 버디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베트남 탕롱대 이계선 학과장의 초대로 이루어졌으며 탕롱대 한국어학과 학생과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부 버디가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이계선 학과장 환영사 △글로벌 버디 1-3기 대표 학생 인사 △글로벌 버디 3기 각 조 대표 감사 인사 △롤링페이퍼 낭독 △탕롱대학교 답사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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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롱대학교 이계선 학과장이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희사이버대) |
베트남 최초 사립 대학인 탕롱대는 한국어·한국학 교육과정 보완 및 원어민 한국어 교원 강의 수강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경희사이버대가 운영하는 ‘KF-글로벌 e스쿨 한국어교육사업(VOD)’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2021년 가을학기부터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부 ‘KHCU-글로벌 버디 프로그램’을 신청해 탕롱대 학생 60명이 버디 3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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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KHCU-글로벌 버디 만남의 날’ 행사 끝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