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2년 양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
재난관리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재난관리 전반에 대한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추진 실적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르면, 양주시는 △전년도 재난안전관리 미흡사항 개선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담당자 전문교육 실적 △안전신문고 활성화 △업무 연속성 유지 노력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및 개선 실적 등 재난예방, 대비, 대응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8000만원,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취약시설물 안전점검, 안전관리계획 수립,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행, 안전시설 설치사업 추진 등에 노력을 기울인 끝에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이란 큰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미흡한 분야는 개선-보완해 안전한 삶의 그린도시 양주를 만들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2022년 양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