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인문학 ‘도시야사, 양주를 말하다’ 26일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5.24 10:59
양주시 야간 인문학 ‘도시야사, 양주를 말하다’ 포스터

▲양주시 덕정도서관 야간 인문학 ‘도시야사, 양주를 말하다’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 덕정도서관이 개최한 야간 인문학 ‘도시야사, 양주를 말하다’가 시민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좌는 김시덕 도시 문헌학자 진행으로 16일 1차 강의에서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를 주제로 대한민국 도시 탄생과정, 살기 좋은 곳을 찾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봤다.

오는 26일 금요일 저녁 7시에는 ‘양주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양주 곳곳을 직접 탐방해본 김시덕 도시 문헌학자의 탐방기와 양주 미래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덕정도서관 관계자는 24일 "이번 강좌를 통해 우리가 사는 이곳 양주를 도시 문헌학 관점으로 새롭게 이해하고, 앞으로 발전도를 예견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시 야간 인문학 ‘도시야사, 양주를 말하다’ 현장

▲양주시 덕정도서관 야간 인문학 ‘도시야사, 양주를 말하다’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한편 야간 인문학 ‘도시야사, 양주를 말하다’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양주시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시립도서관 도서관관리2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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