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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가운데) 화도읍 진심소통 1박2일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
진심소통 1박2일 프로젝트는 주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을 이야기하고 마을회관에서 숙박하며 1박2일을 보내는데 올해는 4월 오남읍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주민과 소통간담회를 갖기에 앞서 GTX-B 노선과 관련된 민원현장을 먼저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입지 위치 등을 면밀히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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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화도읍 진심소통 1박2일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
또한 화도읍 답내리 716-1~496-6 일원에 추진 중인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주민 질문에 "GTX-B 사업 추진과 맞물려 지구단위계획 등을 조정하고 추가로 주민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광덕 시장은 관련부서 공무원과 함께 화도읍 답내3리 지인규 이장을 비롯해 노인회장, 부녀회장, 개발위원 등 주민 20여명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허심탄회하게 지역 현안과 발전방안을 나누며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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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화도읍 진심소통 1박2일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
한편 작년 진심소통 1박2일은 수동면, 조안면, 별내면, 진접읍에서 이뤄졌으며, 올해도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