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화천군수,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군민 중심 경영 분야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5.25 03:08

군민 제일주의·현장 중심 행정 철학 고수

최문순 화천군수

▲초문순 화천군수가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시상식에서 군민 중심 경영 분야 수상자로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가 24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주최한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군민 중심 경영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7년 민선 6기부터 8기에 이르기까지 접경지역 화천군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최 군수는 3선 군수이다. 최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효율적 정책을 수립, 강도 높게 실천하는 ‘군민 제일주의’ 기조를 지켜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를 최우선 정책 목표로 초선 때부터 고수해 오고 있다.

이에 전국 최초 모든 대학생 등록금 실납입액 전액과 거주공간 지원금 월 최대 50만원, 유학비 지원 등의 정책을 펴고 있다.

강원도 최초 어린이 전용 도서관 건립, 공공산후조리원, 공공실버주택과 실버복지센터 등 화천군민을 우선으로 하는 기반시설을 갖췄다.

아울러 전국 처음으로 지자체 주도 초등 저학년 종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화천복합커뮤니티센터도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세계적 겨울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를 비롯해 블루오션으로 급부상 중인 파크골프 산업, 백암산 케이블카 등 레저관광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잘 모시고, 미래 희망인 아이들을 최선을 다해 돌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군정에 임하고 있다"며 "화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최고의 복지와 교육 및 보육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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